심리 (23) 썸네일형 리스트형 [ 심리/Apple ] 디바이스의 한계를 넘기 위한 Apple's iPhone UI 노력 이번 글에서는 APPLE iPhone UI의 디자인을 살펴보면서그들의 디자인이 크게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고민해보려고 한다.그들이 어떻게 디바이스(스마트폰)의 한계를 극복하려고했는지더 정확하게는 3D세상에 사람들을 어떻게 2D세상으로 넣으려고 했는지 본 글에서 3D는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세계의 공간감, 입체감, 다양한 감각적 경험을 의미하며, 2D는 스마트폰과 같은 평면적인 화면과 인터페이스를 의미한다. 2007 iPhone 출시최초의 iPhone은 기존의 관습에서 급진적으로 벗어난 제품이었죠. 경쟁사의 물리적 키보드와 투박한 인터페이스를 버리고 대형 터치스크린과 단일 홈 버튼을 채택했다.곡선형 알루미늄 뒷면과 검은색 플라스틱으로 포인트를 준이 미니멀한 디자인은 즉각적인 인기를 끌었다. 최초의 iP.. [ 관계/팀 ] 현재 순간 순간 옆에 있는 사람들과 즐겁게(Feat. 호스피스 병실이야기) 경기도 호스피스 병실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들에게 듣는 이야기호스피스 병원은 '임종을 맞이하는 장소' 즉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치료보다는 죽음을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공간을 뜻한다.이야기의 핵심은 지금 이순간 옆에 있는 사람 또는 팀원에게 너무 가혹하지말 것.사는 것 순간 순간의 합이고 현재의 즐거움. 이 글은 아래의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죽기 전 후회하는 10가지' 같은 건 없어…인간관계 좋을수록 편히 눈감아요" | 한국일보경기 용인의 천주교수원교구 동백성루카병원 2층 로비에서 이달 5일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관객은 환자와 보호자들. 이곳은 독립형 호스피스www.hankookilbo.com “고통스러운 생의 소멸 과정에서도 환자에게 환희의 순간을 만들어줄 수 있다는 걸보여줬으니까요. 그런.. [ 인지 ]사람은 손실에 더 크게 감정이 요동친다. 행동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는 책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 첫 장부터 뇌의 시스템 1, 시스템 2를 설명한다.개인적 생각으론 사람은 저 두 시스템 방식으로 사고체계를 만들어간다는 전제이지 않을까 한다.시스템 2가 관여하지 않아야 사람들이 시스템 2의 깊은 사고 없이 결제든 점수든 후하게 준다고 한다. 부정적인 감정이 더 강하다유명 부부 관계 전문가 존 가트맨(John Gottman) 부부관계가 장기적으로 순탄하려면 긍정적인 것을 추구하기보다 부정적인 것을 피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사람은 부정적인 것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다. 실험을 하나 해 보려고 한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어떤 생각과 감정이 드는지.천천히 생각하면서 스크롤을 내려보시라. 이 얼마나 맛이는 과일들인가?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 [ 인지 / UX ] 한 줄에 몇 자가 가독성을 높이는 데 좋을까? UX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면 가독성에 대해서 이야기 하곤 한다. 그리고 더불어 아이트레킹도 이야기를 하는데... 그렇다면 아이트레킹 기준으로 얼마만큼의 글이 가독성을 높일 수 있을까?다시 말해, 사람의 생물학적 기준으로 한 줄당 몇개의 글자 수(not 논리적)가 아이트레킹으로 읽기 편한가? 결론: 한국어의 경우, 40~60자 이하(한 줄당) 원글 Readability: The Optimal Line Length – Baymard InstituteThe length of text lines substantially impacts their readability — yet this is often overlooked in e-commerce. See our latest test findings on line .. [ 인지 ] 출퇴근과 예민함 저속노화의 대가 정회원 교수는 한국 사회를 압력밥속이라고 비유했다. 그 만큼 외부적인 요인이 사람들에게 압(壓)을 가한다고 생각한 것이다.그중 내가 생각하고 느낀 압(壓)은 출퇴근이다.2024년 11월 29일 폭설이 내렸다. 지하철이 마비되면서 사람들이 정시 출퇴근을 위해 급하게 탄다. 자리가 없어도 밀고 들어와서 공간을 만들려고 한다. 사람들에 얼굴엔 불쾌감이 가득하다.일명 지옥철(지옥 + 지하철)이 된 것이다. 나만의 공간인간은 진화의 동물이다. 우리는 수만년동안 작은 집단 생활에 최적화된 뇌와 생활 환경에 영향을 받고 살았다.그런데 과학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더 빨리, 더 멀리 이동할 수 있게 됐다. 공간의 장벽은 점점 낮아 졌다. 그러면서 나만의 공간의 점점 낮아졌다.문제가 뭐냐하면 이렇게 가.. [ 인지 / UX ] 인지적 편안함(Feat. 글쓰기 편) 행동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는 책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 첫 장부터 뇌의 시스템 1, 시스템 2를 설명한다.개인적 생각으론 사람은 저 두 시스템 방식으로 사고체계를 만들어간다는 전제이지 않을까 한다.시스템 2가 관여하지 않아야 사람들이 시스템 2의 깊은 사고 없이 결제든 점수든 후하게 준다고 한다. 인지적 편안함뇌에는 계기판이 있는데, 거기에 값은 편안함과 압박감이 있고 이것을 가르키는 나침판은 인지적 편안함(Cognitive ease) 이다.편안함 : 어떠한 위협도, 별다른 뉴스도, 주의를 돌릴 필요도, 더 애쓸 필요도 없이 모든 것이 순조롭다는 표시압박감 : 문제가 있으니 시스템 2가 가동되야 한다는 뜻 인지적 편안함과 압박감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은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효과를 불러온.. [ 인지 / UX ]시스템1의 특징과 평상시 활동 행동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는 책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 첫 장부터 뇌의 시스템1, 시스템2를 설명한다.개인적 생각으론 사람은 저 두 시스템 방식으로 사고체계를 만들어간다는 전제이지 않을까 한다.시스템2가 관여하지 않아야 사람들이 시스템2의 깊은 사고 없이 결제든 점수든 후하게 준다고 한다. 시스템1은 언제나 '투쟁과 회피'시스템 1은 생물체가 생존하기 위해 해결해야 하는 주요 문제를 끊임없이 평가하도록 진화했다.'지금 주변 상황은 어떤가?''위협이나 절호의 기회가 온 건 아닐까?''모든 것이 정상인가?''다가가야 할까, 피해야 할까?'이런 문제가 도시에 사는 인간에게는 사바나에 사는 가젤에게만큼 절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우리가 물려받은 신경 체계는 현재의 위협 수준을 평가하도 록 진화했으며, 그런 .. [ 인지 / UX ] 인지적 편안한 느낌이 들어야 사용자는 더 후하다?(Feat. 결제, 신청) 개요내용 : '머리속이 편하면 얼굴에 미소가 떠오른다.'실제 사례 1 : 간편 결제실제 사례 2 : 리뉴얼, 네이버 스토어 행동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는 책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 첫 장부터 뇌의 시스템1, 시스템2를 설명한다.개인적 생각으론 사람은 저 두 시스템 방식으로 사고체계를 만들어간다는 전제이지 않을까 한다.시스템2가 관여하지 않아야 사람들이 시스템2의 깊은 사고 없이 결제든 점수든 후하게 준다고 한다.책에는 이런 내용이 나온다. 머릿속이 편하면 얼굴에 미소가 떠오른다 〈머릿속이 편하면 얼굴에 미소가 떠오른다 Mind at Ease Puts a Smile on the Face). 참가자들에게 그림을 잠깐씩 보여주는 실험을 설명한 논문 제목이다." 실험에서 일부 그림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 인지 / ux ] 트럼프가 위험한 이유 (feat.인종차별) 2024년 미국 대선이 열였다. 그리고 트럼프는 재선을 했다.사실 좀 당황스럽기도하다. 어떤 사람은 이런 말을 했다. 미국의 교육과 정치 정당의 선택 유의무. 2024년 미국 대선 결과 더 많은 혐오가 더 쉬워지는 사회로의 변화캐나다에 있는 지인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 최근 인종차별이 좀 더 높아진거 같다고.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이렇게 해도 사회로부터 인정받는데?' 라는 분위기 퍼진다.트럼프는 혐오를 조장하는 사람이다. 거짓말을 서슴없이 하고 인종을 나누며 사회에 계급을 만든다. 이런 분위기는 미국에 있는 유색인종들을 더 힘들게 만들 것이다. 최소한 우리는 교육을 통해서 사람은 동등하다고 배운다. 그게 사회에서 잘 작동하지 않을지라도. 행동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의 책' 생각의 관한 생각'에 이런 .. [ 인지 / ux ] 뇌를 이해하여 사람을 관찰하기 (feat.대니얼 카너먼) 행동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는 책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 첫 장부터 뇌의 시스템1, 시스템2를 설명한다.개인적 생각으론 사람은 저 두 시스템 방식으로 사고체계를 만들어간다는 전제이지 않을까 한다. 시스템 1과 시스템 2란시스템 1 : 빠르고 직관적인 사고시스템 1은 자동적이고 직관적인 사고 방식을 담당한다. 이 시스템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빠르게 반응하고 결정을 내리는 데 사용한다. 시스템1은 무의식적, 즉각적, 정서적, 반응을 한다. 이 시스템은 빠르고 효율적이지만 때떄로 편향적이고 비합리적이다."5 + 3은?" 이 질문에 대해 즉각적으로 "8"이라고 답하는 것은 시스템 1의 역할길을 건널 때, 무의식적으로 차가 오는지 확인하고 피하는 행동도 시스템 1 시스템 2 : 느리고 .. [ #개발자일지1:취준 ] 입문자는 무엇이 좋은 정보인지 모른다. 2024년 3월에 국비 교육을 맞쳤다. 한 달안에 취업을 할 수 있을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미국은 현재 글을 쓰는 시점에도 금리를 내릴 생각을 하지 않는다. 금리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적어도 내 관점에서 금리가 높으면 일명 성장주라고 하는 테크주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기 때문이다. 테크주는 개발자가 들어가서 일해야 하는 주된 회사들이다.커피쳇을 해보다.회사지원을 해본다. 연락이 없다. 아마도 어딘가 오류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신입에겐 그런 눈이 없다. 그래서 주변에 물어 포트폴리오를 고친다. 약 3번의 큰 포트폴리오 리뉴얼(re-newer)을 했다. 하지만 연락이 없다.'나이 때문일까?'라는 생각을 해본다.그정도는 이슈는 생각하고 직무 전환을 했다. 그것때문에 다시 .. [Managing]피드백 6가지 사항 이 글은 Ben Horowitz의 저서 하드씽 (The hard thing about hard thing)에서 등장한 피드백에 대한 단락을 정리한 글입니다. 아래의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s://optimization.daun.io/how-to-give-feedbacks/ 진정성을 보여주세요. 자신이 제공하는 피드백을 믿고 받는 사람의 기분을 조종하기 위해 어떤 말도 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속일 수는 없습니다. 올바른 동기를 가지세요. 피드백은 실패를 바라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공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란다면 상대방이 그것을 느끼도록 하세요. 그가 당신을 느끼게 하세요. 상대방이 당신을 느끼고 당신이 그의 편에 서 있다고 느끼면 그는 당신.. [Video]갈등이 있는 '서사' (Feat.EBS 위대한 수업)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가면 살아갑니다.어떤 관계는 깊기도 하고 어떤 관계를 얇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 관계에서도 크고 작은 갈등이 생깁니다.갈등을 일으키는 원인중 하나는 서사가 있습니다. 이 내용은 책 '나의 친애하는 비건친구들에게'에 나오는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서사란서서란 어떤 경험이나 상황에 대한 해석을 토대로 구성한 (나만의) 이야기 입니다. 다른 말로 추측, 상상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예컨대 당신이 동물 도살장면이 생생히 담긴 자룔 논비건 부모님께 보여드렸는데 부모님이 계속 동물을 먹는다면 그 상황에 대한 당신의 해석은 무한히 다양할 수 있다.회사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특정 의도를 가지고 의견을 주거나 행동을 했음에도 상대방이 이전과 동일한 행동을 한다면 .. [관계]관계의 단절을 부르는 생각과 느낌 그리고 행동 우리는 관계 속에 산다. 어떤 관계는 너무 내가 원해서 관계를 만들어가기도 하고 어떤 관계는 내가 원하진 않지만 어떠한 환경에 의해서 만들어지기도 한다. 관계가 만들어지는 요소도 중요하지만 관계를 망치는 트리거 또한 중요하다. 왜냐하면 힘겹게 만들어 놓은 관계를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이중 알아둬야 할 가장 중요한 트리거는 수치심, 평가, 분노이다. 수치심 수치심은 단절을 일으키는 주요한 감정 중 하나다. 수치심을 느낄 때 사람들은 더 많은 수치심을 느끼지 않기 위해 자신과 다른 사람 사이에 벽을 세운다. 사람들은 더 다치지 않기 위해 본능적으로 상처를 보호한다. 상처가 심할수록 더 방어적으로 변한다. 수치심을 느낀 사람은 교감하기보다는 움츠리거나 공격한다. 평가 평가는 수치심의 원인으로, .. [Book]관계에서의 안정감(Feat. 안전감 and 안정감) 안전감이라는 기둥안정감은 관계의 회복 탄력성을 위해 꼭 필요하다. 다른 사람들과 충만함을 느끼며 교감하려면 안정감 이상의 것이 필요하지만, 안정감이 없다면 다른 것은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다. 그리고 안정감이 있다면 다른 것은 거의 무엇이든 해결할 수 있다.사람들은 상대가 진심으로 자신을 위하고 자신의 안전을 우선시할 마음과 능력을 지녔다고 믿을 때 안정감을 느낀다.그럴 때 상대는 상처를 주거나, 신뢰를 깨뜨리지 않기 위해 행동을 조심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는 자신과 관계를 맺고 있는 상대가 진정으로 자신을 응원하며, 자신의 안전과 안정을 지켜주려고 하고, 자신의 행복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느끼고픈 욕구가 있다.간단히 말해 상대가 진정성을 가지고 자기를 대한다고 느낄 필요가 있다.진정성(眞正性, auth.. [Book] 같은걸 봤지만 다른 이야기를 하는 우리(Feat. 관계성) 왜 같은 걸 봤는데 종종 논쟁이 일어날까?우리는 같은 현상이나 사건을 봤지만 서로 다르게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 하나 하나는 매력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다양성도 자신이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인정될 수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어디서 이런 차이/다름이 시작될까?‘우주인들이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우주정거장에서 가장 많이 읽은 대화책’에서는 3가지 차이로 인해 논쟁이 생긴다고 말한다.정보, 해석 그리고 이익첫째, 우리는 정보를 받아들인다. 즉 시각, 청각, 촉각 등 오감을 통해서 세상을 경험하는 것이다.똑같은 정보가 주어져도 서로 다른 정보를 선택하는 것은 물론이고, 우리 각자에게 주어지는 정보 자체가 다른 경우도 많다.예를 들어, 야구 경기를 보러 갔을 때, 같은 야구를 봤지만 좋았던 경험은.. 휴먼스킬이 뭔가요? From Havard Business Publishing. 휴먼스킬(Human Skill)은 사실 "소프트 스킬"로 알려져 있다. 휴먼스킬은 서로 관계를 맺는 우리의 능력을 구성하고 공감, 연민, 그리고 진정성과 같은 측면을 언급한다. 휴먼스킬을 가진 사람들은 동료들과 고객들과 더 깊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혁신, 적응적 사고, 협업 등의 측면에서 긍정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강력한 기반으로 작용한다. 새로운 업무 시대에서 리더의 성공에 도움이 될 5가지 인간 기술 #1 공감 공감과 연민을 갖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배려하고 다른 사람의 상황과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을 포함한다. 이것들은 필수적인 직장 기술로 즉시 떠오르지 않을 수 있는 자질들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이것이 직장에서 장기적인 관계적 조화와 회복력을 배양하는 데 필.. [관계] 차이의 본질과 오해 사람 사이의 차이는 대개 서로 다른 개인적 특성이나 신념, 취향에서 나온다. 그래서 차이들을 동심원으로 생각하면 도움이 된다. 중심에는 핵심 차이가 있다. 핵심 차이란 타고나거나 사회적으로 주입된 태도의 차이로, 개인의 성격을 형성한다. 바깥족 동심원으로 갈수록 주변적 차이들이 있다. 이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데 표면적인 취향의 차이로 시골보다는 도사에 살고 싶다거나,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보다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느 성향으로 나타날 수 있다. 차이에 대한 오해들 1. 차이는 부족함이다. 차이를 부족함을 볼 때 사람들은 특정 영역에서 대체로 자신은 충분하다고 느끼는 부분에서 상대가 부족하다고 보게 된다. 이들은 차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깎아내린다는 점에서 문제는 여전하다. 2. 차이는 단절을 만든.. [UI]어떻게 디지털 기기에 '글'을 써야 하는가? 들어가기 앞서 가독성과 가시성에 대해 알아보자. 가독성 : 쓰여진 글을 보통 사람들이 얼마나 쉽게 읽을 수 있는가를 나타낸 정도이다. 여기서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으며, 고려 대상은 편집된 글의 외형적 요소, 가령 글씨체, 글씨 크기, 행간의 너비, 색깔 따위이다. 가시성 : "배경으로부터 분리된 대상이 주변의 배경과 다른 대상들과 차이를 두어 사람이 그것을 얼마나 잘 인지할 수 있는가?"가 대상의 크기, 색, 밝기, 주변 환경, 대비 정도 등 다양한 것들이 있다. https://m.blog.naver.com/drwell0921/221437819537 1. 간결하고 쉽게 써라. - 간결해라. - 짧지만 의미를 분명히 전달해라. - 너무 진지하지 않거나 너무 기술적으로 작성하지 마라. 2... [Book]협상에서 미리 나의 마감일을 알리는 것이 지는걸까?(Feat. 협상) 결론부터 말하면 그 반대다. 오히려 마감일을 말하는 것이 양자간에 더 좋은 결과를 이끌 수 있다.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캠퍼스 하스 경영대학교 교수 돈 A.무어(Don A. Moore)는 협상가는 마감을 감출 때 최악의 처지에 놓이게 된다고 말한다. 그는 조사 연구를 통해 마감 기간을 감출 때 궁지에 빠질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더 좋은 결과는 얻는 이유1. 자기 마감 기한을 밝힘으로써 궁지에 빠질 위험을 줄일 수 있다.2. 상대가 당신의 마감 기한을 알고 나면 좀 더 빨리 잔짜 협상에 임하고 양보하게 된다. 본인은 마감에 쫓겨 서둘러 양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아직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는 상대는 더 얻어내기 위해 버티기 때문이다. 출처: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가?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