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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 / ux ] 뇌를 이해하여 사람을 관찰하기 (feat.대니얼 카너먼) 행동경제학자, 대니얼 카너먼는 책 ‘생각에 관한 생각’에서 첫 장부터 뇌의 시스템1, 시스템2를 설명한다.개인적 생각으론 사람은 저 두 시스템 방식으로 사고체계를 만들어간다는 전제이지 않을까 한다.  시스템 1과  시스템 2란시스템 1 : 빠르고 직관적인 사고시스템 1은 자동적이고 직관적인 사고 방식을 담당한다. 이 시스템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빠르게 반응하고 결정을 내리는 데 사용한다. 시스템1은 무의식적, 즉각적, 정서적, 반응을 한다. 이 시스템은 빠르고 효율적이지만 때떄로 편향적이고 비합리적이다."5 + 3은?" 이 질문에 대해 즉각적으로 "8"이라고 답하는 것은 시스템 1의 역할길을 건널 때, 무의식적으로 차가 오는지 확인하고 피하는 행동도 시스템 1 시스템 2 : 느리고 ..
[ Article / AI ] AI는 어떻게 우리의 질문에 답할까? 채팅형 AI는 어떻게 우리의 질문에 답할까?그들은 진짜 지능을 가지고 있을까? 라는 질문에 답을 얻을 수 있을거 같은 또 하나의 증거 글이다. 현재 그들은 단지 통계에 불과한다. 다만 데이터가 너무 많으니 값이 잘 수렴하는 것이다. 의미의 관계는 점수에 의한 구분 “Animal, vegetable, object — the features can be anything that people think are useful for distinguishing concepts.” Then assign a numerical value to each feature in the list. The word “dog,” for example, would score high on “furry” but low on “metal..
[ Article / 인정협회 ] 경쟁만이 살길 일까요?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더 많은 자유과 돈을 얻었다고 생각했지만 우리는 더 궁핍해져 간다. 이상한 세상이다.시간이 흐를수록 경쟁이 더 치열해져 간다. 사람들은 더 예민해지고 자극적인 것을 쫒는다. 오징어게임을 필두로 최근에 흑백요리사 프로그램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경쟁의 아름다움과 당연함(능력주의)이 등급화, 서열화 가치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우리의 시각으로 내재되는 것 같다. 걱정이 되는 건 이 구조가 모든 사회를 바라보는 창이 되지 않길 바라고 싶다.현재 내가 있는 IT 채용 시장도 이와 비슷하다. 경쟁이 치열하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사라져야 내가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 것만 같다. 이런 사회적 창(관점)이 내재화 됐다면 경쟁을 당연히 자연스러운 것이다. 아니 꼭 필요한 것이다. 더불어 만약 ..
[ Article / 자아 ] '왜 세상은 나를 몰라보는가?' 비대한 자아 (FEAT. 나르시시즘) 특히 나는 남들과 달리 특별하며 따라서 좋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하는나르시시즘의 자격의식과 공격성 사이에 깊은 관계가 있다  분노에는 방향성이 있다.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타인을 공격(폭력)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을 공격(자책, 자학)그 결과 마치 세상과 남들이 자신에게 빚이라도 진 것처럼 맡겨놓은 대접과 인정 내놓으라며 때를 쓴다. 그 과정에서 왜 대단한 나를 알아주지 않냐며 주변 사람들을 괴롭힌다. 이와 달리 비슷한 상황에서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분노의 종착지가 타인에 대한 공격이기보다 내가 그렇지 뭐 류의 자책과 자기비난이다. 이런 이유로 바우마이스터(Baumester), 부시먼(Bushman), 리어리(Leary) 등 많은 심리학자들이 목소리를 높여 낮은 자존감보다 근거없이 부풀려져있..
[ Article / AI ] 인공지능에서 지능의 진실(Feat. synthetic intelligence) AI는 무서운 도구이다. 우리 삶의 많이 변화시킬 것이다. 특히, 우리의 직업 그래서 나는 AI에 대한 글을 모아서 최대한 읽을 수 있으면 읽으려고 한다. 두려움에 마주치고 준비하기 위해서이다.여기서 말하고 싶은 핵심 내용은 아마도 현재 AI라고 불리는 LLM기반 Chapt GPT는 '모방 게임' synthetic intelligence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 즉 대량의 데이터로 모방해서 확률로 근사치에 대답하는 것이지 스스로 사유하고 사색하여 대답을 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표현한다.사실 AI는 모방 모델이지 지능이 아니다.the cognitive sciences, philosophy, neuroscience, and so on. Other disciplines could act as vehicles..
[ article / AI ] 테드 창, 한국 방문 및 연설 from 한겨례 ※이 글은 한겨례 기사의 내용을 발취한 글입니다.https://www.hani.co.kr/arti/economy/it/1147113.html 전문을 읽어보시길 권한다.테드 창이 한국에 방문해 AI에 대한 추가 이야기를 했다.개인적으로 생각하긴 크게 2가지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1. 인공지능의 정의2. 인공지능이 하는 표현이란(예술이란) '의도'    1. 인공지능의 정의기술과 지능을 구분해, 기술은 작업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가로, 지능은 새로운 기술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습득하는가로 규정한 과학자도 있습니다. 저는 이 정의가 훨씬 마음에 듭니다. 인간의 직관을 잘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기술 : 작업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 => 작업 수행 능력지능 : 새로운 기술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습득하는지 => ..
[article/AI] 테드 창 말하는 AI ―개인적 수준이 아닌 사회적 수준에서 재귀적인 발전이 기술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인공지능도 사람처럼 사회적 학습을 할 수 있을까? 사회를 이룬 인공지능이 자신들보다 더 나은 인공지능을 만들어낼 수도 있을까?“인공지능 프로그램 사이의 상호작용은 사람들 사이의 상호작용과 아무런 공통점이 없다. 인공지능은 도구일 뿐이다. 도구일 뿐인 인공지능을 결합해서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그것은 단순히 그 도구를 이용하는 인간의 우수성을 보여줄 뿐이다. 먼 미래에 인공지능 프로그램들이 정말 사람과 같아질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우리는 이미 수십억명의 인간이 있는데 말이다. 우리가 사람들이 협력을 통해 만들어낼 수 있는 커다란 이점을 원한다면 우리는 이미 어떻게 할지 잘 알고 있는 셈이다..
[ #개발자일지1:취준 ] 입문자는 무엇이 좋은 정보인지 모른다. 2024년 3월에 국비 교육을 맞쳤다. 한 달안에 취업을 할 수 있을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미국은 현재 글을 쓰는 시점에도 금리를 내릴 생각을 하지 않는다. 금리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적어도 내 관점에서 금리가 높으면 일명 성장주라고 하는 테크주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기 때문이다. 테크주는 개발자가 들어가서 일해야 하는 주된 회사들이다.커피쳇을 해보다.회사지원을 해본다. 연락이 없다. 아마도 어딘가 오류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신입에겐 그런 눈이 없다. 그래서 주변에 물어 포트폴리오를 고친다. 약 3번의 큰 포트폴리오 리뉴얼(re-newer)을 했다. 하지만 연락이 없다.'나이 때문일까?'라는 생각을 해본다.그정도는 이슈는 생각하고 직무 전환을 했다. 그것때문에 다시 ..
[article] ‘신경 끄기의 기술’ 마크 맨슨 인터뷰 from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하지만 누가 쾌락보다 고통을 먼저 계산하겠나? “실제로 우리는 만족감에 젖어 있기보다 고군분투하면서 생의 대부분 시간을 보낸다. 사는 건 어차피 고군분투다. 원하는 것을 이뤘더라도 고통과 문제는 계속된다. 문제없는 삶이란 없으니까. 그래서 질문해야 한다. 나는 어떤 종류의 고통을 견딜 수 있나? 어떤 것이 내게 가치 있는 고통인가? 고통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뇌가 신경 끄도록 자동으로 만든 패턴이 좋은 습관이고 루틴이다.” -그런데 당신은 마약과 파티와 술로 인생 초반을 탕진했다고 고백하지 않았나? 좋은 습관과는 거리가 멀었던 거로 아는데. “맞다. 일찍부터 인생의 쓴맛을 봤다. 십 대 때 가방에 숨긴 마약을 들켜서 퇴학당했다. 당시 나는 기능이 결여된 가족과 부모님에게 화가 나 있었던 것 같다. ..
[article/AI]Where is the A.I heading? Of course, there is the argument that new technology improves our standard of living in the long term, which makes up for the unemployment that it creates in the short term. This argument carried weight for much of the post-Industrial Revolution period, but it has lost its force in the past half century. In the United States, per-capita G.D.P. has almost doubled since 1980, while the median hous..
[Video/AI] 실리콘벨리 한기용 선생님의 실패 이야기 최근에 AI 글을 일고 2차 wave대한 고민을 하게 됐다. 이상하게 다른 곳에서(?) 나름의 좋은 해안을 얻었다. '내 직업만 위험한게 아니다. 모든 직업이 위험하다. 고로 지금이 가장 좋은 타임아닌가? 내가 원하는 것을 하기에'
[article/AI] 2번째 AI 물결은 비루틴적(non-routine)인 것들이 목표가 된다. 글의 내용은 현재 1의 물결은 이미 우리 삶에 많은 부분을 대체하고 있다고 하고 있다. 특히 루틴적이 일(a job)들이 대체되고 있다고 했다. 다만 2번째 물결은 비루틴적인 일들이 대체될 것이라고 했다. 예를들어, DB 설계, 글쓰기는 일, 그래픽 디자인 등 고소득일도 점점 AI에 대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the second wave of AI adoption could impact non-routine tasks involving the creation of databases, copywriting and graphic design, However, the second wave of AI adoption could impact non-routine tasks involving the creation ..
[Book] '제정신이라는 착각' 제정신이 아니라고? 무슨 뜻이지?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이런 사람은 머릿속에서 말도 안 되는 망상을 지어낸다. 말도 안 되는 생각을 믿거나 황당한 이야기를 확신한다. 따라서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은 우리 눈에는 사실이 아니거나 터무니없게 생각되는 것을 사실이라고 굳게 확신한다. 이런 확신은 그의 말과 행동에서 표시가 난다. 뭔가를 확신하면 보통 그 확신에 의거해 행동하기 때문이다. 요컨대 우리는 우리가 보기에 현실과 전혀 맞지 않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 그리고 그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을 제정신이 아니라고 말 하는 것이다. 나는 여기서 의식적으로 확신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독일어 사전 《두덴 Duden》에 따르면 확신은 "확고하고 흔들리지 않는 (…) 의견 혹은 확고한 믿음"을 말한다...
[book] 감정의 발견 모든 감정은 내면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정보원이다. 인간 의 복합적 감각이 몸과 마음, 바깥세상에서 소식을 가져오면 뇌가 이 를 정리하여 분석한 뒤 표현해 낸다. 이것이 바로 '감정'(feeling)이다.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1919282 감정이 중요한 이유"스트레스는 인간을 투쟁-도피 상태에 빠뜨려 장기적으로 건강 유지 및 회복 기능을 떨어뜨린다." 스탠퍼드 대학교 로버트 새폴스키 (Robert Sapolsky) 교수가 저서 《행동하라》(Behave)에서 한 이야기이다. 또한 그는 만성 스트레스의 결과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기억력과 정확도가 떨어지며, 쉽게 피로해져서 우울해지고 생산성이 저하된다." 집단 괴롭힘 같..
[독서]독서를 안하는/못하는 이유 독서를 하지 안는/못하는 이유 스마트폰 저조한 독서율의 원인은 무엇일까. 과제 보고서를 작성할 때 자료조사를 위한 발췌독을 제외하고는 책을 읽지 않는다는 대학생 A씨는 “책은 다른 매체에 비해 시각적인 정보가 적고, 책의 내용을 머릿속으로 재구성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수적이기에 쉽게 손이 가지 않는다”며 평소 독서를 하지 않는 이유를 전했다. 이어 A씨는 “어렸을 적에는 책을 많이 읽었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책과 멀어지기 시작했다”며 자신의 독서경험을 공유했다. 최근 콘텐츠들이 짧고 자극적인 것만을 추구하고,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원천이 많아지다 보니 독서를미루고 온라인 콘텐츠를 주로 향유하게 됐다는 것이다. 독서 환경 독서 장애 요인은 현재 주로 개인의 영역에서 분석되고 있으나, 사실 그 근간..
[독서]" 2021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 from 문체부 문체부 독서 " 2021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 " ㅇ (조사 시기) 2021.9.1.~ 2021.11.12. ㅇ (조사 규모) 총 9,320명(성인 남녀 6,000명, 학생 3,320명) ㅇ (조사 설계) - 조사 대상 : 성인(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학생(전국 초등4~6학년 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 조사 지역 : 전국 17개 시․도 - 조사 항목 : 독서율, 독서량, 독서시간, 독서 장애요인 등 -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성인 ±1.27%, 학생 ±1.79% ㅇ (주요 조사 내용) - 독서율 : 지난 1년간(‘20년 9월~’21년 8월) 일반도서(교과서, 학습참고서, 수험서, 잡지 제외한 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를 읽은 사람의 비율 - 독서량 : 지난 1년간(‘20년 9월~..
[대화] 좀 더 명확하게 의사 전달하는 규칙 8개 이 내용은 책 '디베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된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대화를 잘 한다는 것은 다양한 방식이 있을 것이다. 그중 대화를 할 때, 간결하고 명확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것 중요하다. 왜냐하면 화자와 청자는 서로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절이 필요하다. 규칙 목록 규칙 1 : 추상적인 단어사용 금지 규칙 2 : 헷갈리는 은유사용 금지 규칙3 : 과한 단서(조건)달기 금지 규칙4 : 중요한 내용을 내용을 중간이나 뒤에 배치하기 금지 규칙 5: 무분별한 반복 금지 규칙 6: 감정 연기 금지 규칙 7 : 암시하기 금지 규칙 8 : 경로 밝히기 규칙 1: 추상적인 단어사용 금지 단어를 더 큰 범주로 대체하거나, 더 구체적인 단어가 있는데 굳이 추상어를 사용하지 말 것. 자신의 주장이 더 폭넓게 적..
[대화]타인을 존중하며 자신의 요구와 욕구 표현 왜 우리는 물질로만 만족할 수 없는 존재인가?만약 우리가 물질로만 작동하는 존재라고 한다면 돈이라는 인풋(input)을 넣고 노동력이라는 아웃풋(output)의  단순간 결과값에 만족을 해야한다. 하지만 우리는 회사내에서 조직 내에서 일로만 만족하지 못한다. 우리는 회사내에서 물질뿐만 아니라 존재로써 의미, 나라는 한 사람이 특정 역할로써 존재하기 원하기 때문이다.따라서 존재로 존립(存立)하기 위해서 자신의 요구와 욕구를 올바르게 표현한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자산의 조망능력을 통해 자신의 요구와 욕구를 확인해 대화를 전달하기우리는 내가 가장 소중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렇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소중하다. 상대는 자기가 가장 소중하다. 그러므로 서로의 욕..
[대화]논제(주제)의 유형 파악 토론을 하기위해선 토론하려는 주제가 무엇인지 이해해한다. 그러므로 기술을 통해서 주제를 이해하는 방법을 고민해 볼 필요도 있다. 논제의 유형 사실 논제(事實論題) : 사실에 의해서 판명되어야 할 논제로서 증거의 명확성에 의해 결정된다. 사실논제는 과거행위(사건)가 있었는지 없었는지를 판단하는데 유용한 방법이다. 법정에서 검사와 변호사가 벌이는 법정공방이 대표적다. 사실 토론은 사물이 존재하는 방식에 대한 주장을 둘러싸고 벌어 진다. 보통 'x는 Y다'라는 형태를 띠고 X와 Y 모두 경험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발해의 역사는 한국의 역사이다. 라고스는 대도시다. 파리는 2016년보다 2014년에 범죄율이 낮다. 가치 논제(價値論題) : 가치의 위계(位階)에 의하여 판별(判別)되..
[Article]유튜브는 독서인가? Yes! 유튜브 시청을 독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독서관(讀書觀) -독서의 목적을 ‘지식 습득’이라고 규정 -‘가성비 좋은 독서’를 추구 -투자한 시간 대비 습득할 수 있는 지식이 얼마나 되는지 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 Yes but no! -독서의 본질은 공부가 아니라 체험 -책은 지식과 정보가 아니라 지혜와 통찰의 매체 -어떤 지혜와 통찰은 충분한 시간과 길이 없이는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요약된 영상으로는 독서의 깊은 체험이 불가능 원글 https://m.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31012060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