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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프리터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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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터란

프리터는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취업을 어려움을 겪으면서 비정규직으로 일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 및 그러한 생활을 지속하는 사람을 칭한다. 

이 용어는 일본의 경제 붕괴로 인하여 긍정적인 용어에서 부정적인 용어로 변경됐다.
1980-1990 : 긍정
1990-2000 이후 : 부정

Freeters may also be described as underemployed. These people do not start a career after high school or university, but instead earn money from low-paid jobs.
The meaning of the term switched connotations from positive to negative after the economic bubble of the Japanese economy broke resulting in a recession in the 1990s. In the 1980s, the term was seen in a positive light signifying the freedom to explore other alternative options for employment for fun when the economy in Japan was prosperous with many different job opportunities.[2] In the 1990s and 2000s, the term switched to a negative connotation and Freeters were seen as burdens on society.



프리터의 역사와 원인

일본 버블 경제가 붕괴한 이후 회사가 어떻게해서든 국제경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일본사람들을 희생을 강요했고 그결과 많은 일자리들이 비정규직으로 전환되거나 인센티브 감소 등으로 분위기가 바뀌었다.

The increase of Freeters in the 1990s and 2000s is associated with the subsequent rapid changes that the nation has undergone since the bursting of the economic bubble at the beginning of the 1990s and the increasing neoliberalization of the economy.[2] The almost two decade recession urged companies to change their workforce policies to stay relevant in the global market. 


사립 중고등학교의 증가로 인해 엘리트 대학에 진학하는 공립학교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공립학교 졸업생의 풀타임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어 시간제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The increase in private secondary schools is leading to a lower number of public school students getting enrolled into elite universities resulting in more demand for part-time work as full-time work is becoming less available to public school graduates.

 

사회가 바라보는 잘못된 시선

2004년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고용관리조사’에 따르면 ‘프리터를 경험해본 적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기업은 3.6%에 불과했다. 반면 이점을 부정적인 요소로 보는 기업은 30.3%였다.

결국 원치 않았던 경기 불황으로 프리터족이 되었다가 다시 정규 고용 시장으로 뛰어들려 해도 기업의 부정적인 인식 때문에 취업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반복됐다. 이는 프리터 시기를 연장하는 일종의 순환 고리가 됐다.

따라서 한 번 프리터로 살게 되면 정규 직장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기업들은 주로 졸업 예정자를 선호하고 프리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여전히 가지고있다. ‘이직을 자주 할 것’이라든가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는 등의 고정 관념이 있기 때문. 또한 연공서열 임금체계에서 프리터의 대우를 조정하기가 어렵다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원글

https://en.wikipedia.org/wiki/Freeter

https://bravo.etoday.co.kr/view/atc_view/14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