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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학자 키스가 말하는 '행복의 키워드'

키스(Coery Keyes)라는 학자는 긍정적 사회기능을 지칭하는 데' 사회적 웰빙'이라는 개념을 사용했다. 이는 내 개인적 웰빙 속에 들어와 이있는 사회적 요소들을 말한다.

- 관계적 웰빙, 신체적 웰빙, 집합의식, 심리적 웰빙

 

이 글을 내용은 책 '다시 태어난다면 한국에서 살겠습니까'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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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신체는 신진대사를 측정해 혈압과 혈당 수치 등을 파악할 수 있고, 문제가 있으면 약을 투여해 조절할 수 있다. 신체는 사회적으로도 관리의 대상이며 신체적 건강이 충족되어야 기본적인 행복감을 가질 수 있다.

 

심리(마음)

불필요하게 남을 의식하거나 너무 좌절하거나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모두 행복감에 심각한 영향을 준다.

마음의 영역은 내가 노력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온전한 나의 영역이다.

 

관계

관계적 영역은 정이라고 표기했는데, 관계를 생각하는 아믐에 대한민국 식 표현이 정이 아닐까 한다. 정겨운 관계는 남들과의 좋은 관계를 의미한다. 주위 사람들과 내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내가 필요할 때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상대를 갖는 것은 행복을 유지하는데 중요하다.

 

집합의식(영적)

영적이라는 말이 종교를 떠올릴 수도 있겠지만 그가 말한 '영적' 개념은 좀 더 포괄적인 것이다. 죽은 이후에 아는 사람들이 자기를 어떻게 기억할지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영적인 사람이라고 했다.

이것은 뒤르켐이 말한 '집합의식'인데 제도화된 종교를 넘어서는 정의라고 할 수 있다.

사회구성원으로써 사회적 이슈에 대해 내가 어느 정도의 관심을 가지고 어떻게 행동할 것 인지, 내가 어떤 기억으로 이 공동체에 남을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라고도 정의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중요도

내마음대로 그림

자신이 건강해야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고 더 나아가 관계가 온만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신체적 건강이 가장 중요한 일이지 않을까 한다.

 

 

출처

다시 태어난다면 한국에서 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