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상황에서는 핵심을 말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이애미대학의 우즈마 칸 교수와 보스턴대학의 대니얼라 쿠포 교수는 이와 관련해 연구를 발표.
A 그룹에게 새로운 의약품에 대해서 들려주면서 발작을 일으킬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을 설명
B 그룹에게 A 그룹에 전한 정보에 더해 발작보다는 덜 위험한 부작용인 혼란감이나 피로감같은 부작용에 대해 추가 정보 설명
결과는?
B 그룹 실험 참여자들이 오히려 새로운 약품을 덜 위험하다고 판단.
왜 더 작은 위험 혹은 이득이 추가되면 경각심 혹은 이등에 대한 매력이 평가 절하될까?
이유는 바로 주의 분산과 확룰에 있다. 사람들은 높은 발생 확률을 지닌 작은 위험이나 이득이 추가 될 때 발생 확률을 지닌 작은 위험이나 이득이 추가 될 때 발생 확률은 낮아도 큰 위험이나 이득으로부터 주의가 분산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큰 위험이나 이득의 확률이 심리적으로 축소된다.
위기 상황일수록 넓은 시야 필요
특히 다른 구성원들이 여러 일로 분주하고 혼라스러울 때, 자질구레한 일들은 잠시 접어두고 이 일에 관해 논의 필요.
출처
책 <김경일 교수의 심리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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