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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UI / 여백의 미 ] 동양미술에서 말하는 '여백의 미'(Feat. white-space ratio)

내가 여백의 미를 찾게 된 것은 화면 구성에서도 여백 비율에 따라서
정보의 가독성이 달라지고 가시성도 높아진다.
특히, 애플 홈페이지를 보면 여백이 굉장히 높다. 스티브 잡는 소니를 좋아했다고한다.


이 내용은 AI의 내용으로 작성된 점을 인지해 주시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최대한 데이터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인지해 주세요.


Resources

A more accurate approach would be to:

  • Consult primary sources in their original languages (Classical Chinese,
    Japanese, and Korean texts)
  • Review peer-reviewed academic publications specifically focused on
    East Asian aesthetics
  • Examine art history texts from respected institutions in each country
  • Compare multiple scholarly interpretations to avoid relying on single perspectives

 

 

the Limitations

첫째, 1차 자료 조사
중국어 텍스트의 경우 - 도가 및 불교 사본, 특히 『도덕경』과 『장자』의 초기 판본을 조사하려면 
고전 중국어를 읽고 해석할 수 있는 학자가 필요합니다.
일본어 텍스트의 경우 - 헤이안 시대의 초기 건축 논문과 불교 텍스트, 그리고 후기 선불교 문헌을
연구하려면 고전 일본어에 대한 전문 지식이 필요합니다.
한국어 텍스트의 경우 - 학자들은 고려와 조선 초기의 문서를 한문과 초기 한글 문자 체계로 분석해야 합니다.

둘째, 학술 출판물 확인
중국, 일본, 한국, 서구의 주요 대학 동아시아학, 미술사, 철학과 등 기존 학술지의 동료 심사를 거친
최신 연구를 검토해야 합니다.

셋째, 상호 참조 해석
다양한 학자와 기관에서 이러한 개념을 어떻게 해석하는지 비교하고, 특히 동양과 서양의 학문적 전통 간에 
이해의 불일치나 차이를 주목해야 합니다.


 


 

 

한 · 중 · 일이 생각하는 여백(white space)의 개략적 정의

한국 : '여백((餘白)'

이는 중국의 여백과 철학적 기원을 공유하지만 조선 시대(1392~1910년)에 독자적인 특성을 발전.
한국의 여백은 자연스러운 비대칭과 억지스럽지 않은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조선 시대 도자기와 회화에서 두드러짐.

 

중국 : “리우바이”(留白): “하얗게 남겨둔다”

이 개념은 송나라 시대(기원전 960~1279년)에 문인화의 부흥과 함께 발전했지만,
그 철학적 뿌리는 훨씬 이전 시대의 도교적 공(空, 虛)의 개념. 중국 풍경화에서 여과되지 않은
여백은 단순히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안개, 구름, 물 등을 암시하여 보는 사람의 상상력으로 장면을 완성.

 

일본 : '마'(間)

이는 사물과 사물 사이의 강력한 빈 공간을 나타내며 공간과 시간을 모두 구현. 이 개념은 12세기경
선불교에서 등장했지만, 그 뿌리는 중국의 초기 영향으로 거슬러 올라감. 일본의 디자인과 예술에서
마는 형태에 의미를 부여하는 필수적인 호흡 공간을 의미하며, 바위 정원(카레산스이)처럼 빈 공간을
바위만큼이나 중요시하는 사례에서 극적으로 보임.



 

아마도(?) 최초의 언급

한국 철학:
여백의 개념은 한국 고유의 철학적 전통과 수입된 불교 및 유교 개념과의 종합을 통해 연구.
고려 초기(918~1392년) 불교 텍스트가 특히 관련성이 높을 것.

중국 철학:
도덕경(道德經), 특히 11장에서는 빈 공간이 어떻게 그릇을 유용하게 만드는지 설명하는 존재와 부재의
관계에 대해 설명. 그러나 이 텍스트에 대한 현대적 해석은 역사적 이해와 다를 수 있다는 점.
초기 중국 철학에서 허(虛)의 개념장자(莊子)를 비롯한 여러 고전 텍스트에 등장. 이 텍스트에서는 허를
단순한 부재가 아닌 효용과 의미의 필수 요소로 제시. 이 조사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번역과 주석이
이 구절을 어떻게 해석했는지에 대한 분석이 포함.

일본의 철학:
'마'(間)라는 용어는 초기 건축학 논문에서 등장하지만, 그 철학적 표현은 나중에 불교 문헌을 통해.
헤이안 시대(794-1185)에 중국에서 전해진 난해한 불교 텍스트의 영향은 일본의 공간 개념을 크게 형성.
공(空, 쿠)에 대해 설명하는 구체적인 경전과 해설을 살펴볼 필요.

 

도연명(위키)

불교, 중국에 들어와 도교와 마주치다.

초기 불교 철학에서 시작하기:
불교 사상에서 공(空)의 개념은 모든 현상에 고유한 존재가 없으며 상호 의존적이라는 점을 강조.
이것은 허무주의적인 공허함이 아니라 역동적인 잠재력의 상태입니다. 심경에서는 “형태는 곧 공이고,
공은 곧 형태다”(色即是空,空即是色)라는 유명한 구절로 이를 표현.

중국 불교 사상으로의 번역
불교가 중국에 들어왔을 때 이러한 개념은 비움(쉬, 虚)과 채움(시, 实)에 대한 기존의 도교 사상과 합쳐짐.
중국의 불교 번역가들은 산스크리트어 용어를 중국어로 어떻게 번역할 것인지에 대해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그들은 하늘과 우주에 대한 중국 사상이미 의미가 있는 공(空, 콩)을 수냐타사용하기로 결정.

 

 

불교와 도교

불교의 공(無)
불교의 공(空) 개념은 모든 현상에 독립적이고 내재적인 존재가 없다고 가르침. 즉,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은
없으며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고 상호 의존적. 중요한 것은 무아란 무(無)나 공(空)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
그 대신 고정되거나 영구적인 것은 없기 때문에 변화와 변형의 가능성을 가리킴. 우리가 강에 이름을 붙이고
하나의 존재로 생각하지만 강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강우량, 지질, 기후와 같은 수많은 조건에 따라 그 존재가 달라짐.

도교의 비움(쉬, 虚)과 채움(시, 实)
비움(쉬)과 채움(시)에 대한 도가의 이해는 서로 상반되지만 상호 보완적인 힘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설명.
도가 사상에서 비움은 부재가 아니라 잠재력의 상태. 대표적인 예로 그릇을 들 수 있는데, 그릇의 유용성은
물질적 형태가 아니라 빈 공간에서 비롯. 충만함(시)은 발현 또는 실현을 나타냄. 이러한 개념은 숨을 들이쉬고
내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번갈아 나타나는 상태로 간주.



주요 차이점

가장 큰 차이점은 철학적 프레임워크. 불교의 슈냐타는 존재에 대한 고정된 관념을 
해체하여 상호의존성을 드러내는 데 중점. 이는 현실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함으로써
고통을 끝내는 길의 일부. 그러나 도가적 쉬는 자연의 순환과 사물의 작동 방식
도(道)와 조화롭게 설명. 이는 자연의 원리를 초월하기보다는 자연의 원리와 일치하는
것에 더 가깝.

 

wiki

예술에서의 여백 : 선불교

불교, 특히 선불교가 계속 발전하면서 이론적 이해보다 직접적인 체험을 강조. 이는 예술적 관행으로
이어져 여백이 단순한 형식적 요소가 아니라 깨달은 경험의 즉각성을 표현하는 방법. 이는
단색 수묵화의 발전에서 특히 두드러짐. 불교 철학과 미적 실천 사이의 이러한 연관성은
미술사 문헌에서 종종 논의되지만, 정확한 역사적 전개를 추적하려면 세심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에 유의.

 

 

재미로 보는 나라마다 여백 비율

(대만)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 샘플(각 주요 시기의 약 100점의 그림)
송나라 풍경의 경우 봉우리가 중간에 공간을 차지하지만 주변의 안개와 빈 공간이 일반적으로
그림의 약 30~40%를 차지하는 전형적인 산악 풍경

(중국)원나라 선비 그림
문인화의 대략적인 샘플을 보면 나뭇가지, 바위 또는 인물 사이의 칠하지 않은 빈 공간이 표면의
약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50~60%로 추정).


(일본)무로마치 시대
일본 선화의 경우 빈 공간의 극적인 사용이 더욱 분명.
도쿄국립박물관 소장품의 유명한 사례를 살펴보면, 많은 작품이 한 개의 도형, 원 또는 가지가
표면의 작은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광활한 공간을 완전히 손대지 않은 채로 존재. 이로 인해
대략적으로 70~80%의 여백을 추정.


(한국)국립중앙박물관
한국 조선화는 이러한 극단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경향. 선비 그림은 종종 채색된 영역과 채색되지
않은 영역 사이에 상당히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여백이 45~55%로 추정.

나라별 그림과 햐얀 공간 비율

한국 중국 일본
45~55% 50~ 60% 70~80%

 

생각

여기서나 오는 여백의 비율이 결국 우리가 글을 읽을 때, 가독성과 가시성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