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현재 개인으로서 "혼자" UIUX 분석이 어렵기 때문에 AI 툴을 활용하여,
이 AI를 활용하여, 이 친구가 좋다고 생각하는 데이터 기반으로 측정한 결과로 작성한 글입니다.
개수와 사례
이커머스 및 서비스 플랫폼 데이터:
- 상위 성과를 보인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약 500개 사례
- 주요 리테일 웹사이트 약 300개 사례
- 서비스 기반 플랫폼 약 200개 사례
이 중에서 제시된 3개 웹사이트와 유사한 구조와 목적을 가진 케이스는:
- 네이버 스토어 유형: 약 150개 사례
- 쿠팡 유형: 약 120개 사례
- 퍼블로그 유형: 약 80개 사례
한계 : Ai, Ai 가 좋다고 생각하는 UI/UX 데이터 기반이 어떤 건지 확인 불가.
비교 대상 : 쿠팡 vs 퍼블로그 vs 네이버 스토어
첫 화면 비교(Landing page)
히트맵 데이터 기준
- "F자형" 시선 패턴에 최적화된 레이아웃
- 주요 정보가 화면 상단 1/3에 위치
- CTA(Call-to-Action) 버튼의 최적 위치
사용자 행동 분석 데이터 기준
- 클릭/터치 동선의 효율성
- 스크롤 깊이와 체류시간
- 이탈률이 낮은 레이아웃 패턴
전환율 데이터 기준
- 높은 전환율을 보인 페이지 구조
- 효과적인 프로모션 배치 패턴
- 성공적인 정보 계층구조
기준 기반 데이터 비교
퍼블로그 | 네이버 스토어 쇼핑 | 쿠팡 | |
히트맵 관점 |
|
|
|
전환율 | 2.8-3.5% | 3.5-4.2% | 3.2-3.8% |
데이터 기반 효율성 | 60-70% (높은 초기 주목도, 상대적으로 낮은 전환율) |
75-85% (높은 클릭률과 전환율, 최적화된 네비게이션 구조) |
65-75% (안정적인 전환율, 시즌별 최적화 가능한 구조) |
사용자는 잘 읽을 수 있을까?
여기서 말하는 잘 읽다의 정의는 "물리적 가독성"을 뜻한다.
1. 텍스트와 배경의 대비율.
2. 인지적 가독성 : 단순 텍스트를 넘어,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처리.
- 한 줄의 길이 50-75자 정도
- 정보의 논리적인 계층 구조
- F자 혹은 Z자 패턴처럼 자연스러운 시선의 흐름 처리
3. 정보 처리의 효율성.
- 정보 밀도
- 여백을 통해 시각적 휴식 공간 제공
- 관련된 정보들 시각적으로 그룹화
정보 밀도(실제 콘텐츠 대비 공백 비율)
퍼블로그 | 네이버 스토어 쇼핑 | 쿠팡 |
55~60% | 40~45% | 50~60% |
1. 제품 이미지와 텍스트의 더욱 간결한 표현 2. 요소 사이의 공백 감소 |
1. 네비게이션과 메인 배너 사이에 상당한 공백 2. 명확한 구분이 있는 카테고리 아이콘의 적절한 간격 |
1. 간결한 네비게이션 요소 배치 2. 프로모션 영역에서 더 높은 콘텐츠 밀도 3. 다양한 섹션을 구분하기 위한 전략적인 공백 사용 |
아이트레킹 효율성
퍼블로그 | 네이버 스토어 쇼핑 | 쿠팡 |
75 ~ 80% | 85 ~ 90% | 80 ~ 85% |
1. 주요 홍보 메시지에 집중 2. 흩어져 있는 요소로 인해 시각적 흐름 다소 방해 |
1. 자연스러운 시선 이동을 유도한 명확한 시각적 계층 구조 2. F 패턴과 일치 |
1. 포로모션 이미지를 통한 강력한 방향성 안내 2. 네비게이션과 콘텐츠 영역의 명확한 구분 3. 시각적 요소의 논리적 진행 |
가독성
퍼블로그 | 네이버 스토어 | 쿠팡 |
75 ~ 80% | 85 ~ 90% | 80 ~ 85% |
1. 주요 메시지 더 큰 텍스트 크기 2. 일부 텍스트 요소가 배경 이미지와 약한 대비 |
1. 텍스트와 배경의 높은 대비 2. 일관된 타이포그래피 계층 구조 3. 다양한 콘텐츠 유형 간의 명확한 구분 |
1. 대부분 텍스트 대비 Good 2. 명확한 상품 정보 계층 구조 |
결론:
네이버 스토어는 사용자가 편리하게 정보를 인지할 수 있도록 첫 화면 페이지를 제작하였다.
물론 홈페이지의 목적성이 다 다르기 때문에 오차가가 분명 있을 것이다.
더불어 투입되는 자본의 크기도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한다.
나아가 Ai 데이터 한계도 있다.
분명한 건 네이버 스토어 UI에서 가져와 적용해 볼 요소들이 많다는 것이다.
네이버 스토어가 아니라면, 애플, 구글 등의 Big Tech 홈페이지에서 잘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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