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대상 : 교보문고, 알라딘
-자체 이벤트 : 도서 중심 이벤트
-비지니스 확장 : 도서 + 상품(자사가 운영하는 아이템 판매 연계)
-문화 콘텐츠 : 텍스트 이외 방법으로 만들어진 콘텐츠 ex. 영상, 오프라인 만남
사설 서점에 공통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요소 순위
1등 : 광고(도서 판매)
2등 : 북 큐레이션
요약
사업자이다보니 상품을 팔아야 하는 것에 주된 목적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을 팔기 위해서 상품을 끼워 파는 이벤트를 열거나 북 큐레이션을 통해 책을 더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든다.
*하단 참조 이미지 참고
사설 서점 특징 : 알라딘
알라딘은 자체 이벤트와 북 큐레이션으로 사용자에게 첫 인상을 주려고 한다. 사실 여기서 자체 이벤트라고 뭉뚱그리긴 했지만 자체 이벤트를 살펴보면 책을 이용해 상품을 판매하는 비중이 상당하다. 북 큐레이션도 많이 준비해서 제공은 하고 있다. 다만 왜 이렇게 다닥다닥 붙여서 가독성과 가시성이 떨어지는 UI를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 오프라인에서 더 많은 수입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상대적으로 웹에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일 수 있다.
사설 서점 특징 : 교보문고
교보문고는 요소들이 상대적으로 적지만 공간을 크게 사용하다 보니, 요소가 몇개만 더 있어도 상대적으로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 광고 영역이 그렇다. 북 큐레이션은 알라딘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낮은 범주에 속한다. 다만 공지사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공지사항에 올라오는 글을 확인해 보면 배송정책에 관련된 내용과 오류에 대한 공지들이 대다수이다. 게다가 이벤트 당첨자라는 게시판도 있다. 이것으로 미뤄보아 인터넷 유저 혹은 인터넷 유저를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까라는 추론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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